• 2022. 12. 7.

    by. 다로파

    과일도 매일 먹으면 당도가 높아서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이어트 걱정 없이 매일 먹어도 되는 과일이 있다고 하는데 심지어 우리가 쉽게 먹을 수 있고 좋아하는 과일류였다는 것에 한번 더 놀랬다.

     

    당분과 칼로리에 신경 쓰지 않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 블루베리

    개인적으로 블루베리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은 조금 생소하게 들렸는데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있다고 한다.

     

    이 안토시아닌 성분이 체중 유지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블루베리를 다이어트에 좋은 최고의 과일이라 꼽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또한 블루베리는 포만감을 유지해주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에도 좋으므로 블루베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걱정하지 말고 매일 섭취해보도록 하자.

     

    ● 사과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금사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 건강식품으로 손꼽고 있다. 특히나 먹기에도 간편하므로 아침에 사과 반 조각씩 챙겨 먹는다면 의사를 멀리하게 될 수도 있다.

     

    이 사과에는 플라보노이드 폴리머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사과를 섭취할 때에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먹는게 혈당 조절과 섬유질 및 항산화제의 섭취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 배

     배 역시 사과와 비슷한 효능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배에도 체중 증가를 예방할 수 있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플라보노이드 중합체'라고 할 수 있겠다.

     

    4년 동안에 걸쳐 이 플라보노이드 중합체를 138㎎ 추가로 섭취할 때마다 상당한 체중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하는데 섬유질과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가 풍부한 과일의 섭취는 언제나 옳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섬유질은 포만감을 지속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가성비가 굉장히 좋으므로 사과와 함께 걱정하지 말고 섭취하도록 하자.

     

    ● 딸기

    딸기 역시 블루베리와 마찬가지로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다고 한다. 딸기는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굉장히 좋은 과일 중에 하나로 저녁 식사 후에 디저트로 제격이다.

     

    개인적으로도 딸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딸기에는 당도가 많아서 다이어트에는 비효율적인 과일이라고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당도가 높지 않고 폴라보노이드 성분의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딸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오늘부터는 안심하고 섭취하도록 하자.

     

    생각보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좋은 과일들이 다이어트에도 좋다기에 앞으로는 안심하고 과일 먹는 것을 즐길 수 있을 거 같다.

     

    특히 블루베리는 날것 그대로 섭취가 불편한 경향이 있어 호불호가 조금 갈릴 수 있는 과일이지만 주스를 만들어 먹거나 저지방 요거트 등에 함께 곁들여 먹는 것도 좋으므로 과일 본연의 섭취가 어렵다면 다른 방법으로 섭취를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