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8. 16.

    by. 다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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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가 고픈 느낌이 들 땐 뭔가 먹는 게 좋다. 살이 찔까 무서워 무조건 참다간 어느 순간 폭발해 과식하기 쉽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 세끼는 물론 간식까지 두 번 챙겨 먹는 이들이 오히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확률이 높았다. 그렇다면 어떤 간식이 좋을까.

     

    미국의 건강 전문매체 ‘베리웰헬스’가 소개한 영양가는 높고 칼로리는 낮은 간식을 알아봤다.

     

     

    포만감엔 역시 우유

     

    늦은 밤, 속이 헛헛할 땐 우유를 마셔라. 우유에는 칼슘과 비타민D, 그리고 포만감을 제공하는 단백질이 잔뜩 들어 있어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저지방 우유를 마시면 더 좋다.

     

    칼로리 태우는 땅콩버터

     

    소금이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땅콩버터는 포만감을 주는 최고의 간식이다. 연구에 따르면 땅콩을 통해 지방을 섭취한 이들은 움직이지 않을 때도 많은 칼로리를 태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대사 촉진하는 호두

     

    단백질, 지방,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하다. 특히 호두에 든 다가 불포화 지방은 지방 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 호두를 먹는 이들은 허기를 적게 느끼고, 디저트 등 나쁜 간식에 덜 반응한다는 연구도 있다.

     

     

    염증을 완화하는 딸기

     

    간식은 달아야 제격이라고 생각한다면 딸기가 답이다. 딸기는 혈당을 낮추고 염증을 완화한다. 비타민C가 풍부해서 지방 연소 능력을 끌어올리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탄산수... 진짜로 물 대신 매일 먹어도 괜찮을까요?

     

    탄산수... 진짜로 물 대신 매일 먹어도 괜찮을까요?

    생수 시장의 틈새를 비집고 ‘탄산수’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직은 일반 생수가 대세이지만, 점차 탄산수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당분과 칼로리 걱정 없이 톡 쏘는 맛을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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