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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운동하시는 여성분들 대부분이 하의는 레깅스를 입고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몸에 딱 달라붙는 착용감 때문에 운동하는데 있어서 편안함을 주는 부분이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레깅스의 브랜드도 굉장히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레깅스들의 브랜드는 어떤 것들이 있고 그 장단점은 어떻게 되는지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안다르
레깅스 하면 가장 많이 들어본 브랜드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과 신축성이 좋아서 그런지 정적인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브랜드입니다.
가격은 4만 원대로 조금은 비싼 편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1+1 행사가 많아서 잘 확인하신다면 좋은 가격에 가성비를 챙기실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STL
가성비 측면에서는 가장 선호되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은데요.
가격이 주로 2~3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입어보실 수 있는 브래드인거 같습니다.
레깅스를 처음 입어보시는 분들이라면 STL로 시작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젝시믹스
운동을 하러 가면 가장 많이 보이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은데요.
착용감도 좋은데 다양한 컬러가 많이 나오는게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격은 3만 원대이고 1+1 행사도 많이 해서 입문용으로 추천드리지만, 애슬레저 레깅스중에서는 두께감이 있어 짱짱한 느낌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잘 안 맞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젝시믹스 2년 연속 애슬레저 1위 (xexymix.com)
뮬라웨어
뮬라웨어는 가격대가 5~6만 원대로 조금 높게 형성되어 있지만 퀄리티적인 측면이 우수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재질이 좋고 착용했을 때 짱짱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좋아서 동적인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브랜드입니다.
룰루레몬
룰루레몬은 레깅스계의 명품이라고도 불릴 만큼 가격대가 10만 원을 훌쩍 넘는 고가의 해외 브랜드인데요.
오래 입고 있어도 편하고 부드러운 특징 때문에 운동을 주업으로 하시는 트레이너분들이 많이들 착용하는 브랜드입니다.
룰루레몬 공식 온라인 스토어 | 룰루레몬 (lululemon)
나이키 & 아디다스 & 언더아머
러닝이나 크로스핏과 같은 하드한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레깅스 전용 브랜드 외에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등의 스포츠 브랜드의 레깅스를 착용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종합해서 추천드려 보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은 의견이므로 참고용으로만 활용 부탁드리면서 레깅스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한번 착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