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6. 25.

    by. 다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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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했는데도 체중이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살이 안 빠지는 것은 본인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함정이 있거나 안일하게 생각하고 넘긴 부분이 있다는 의미다.

     

     

    운동량 과대평가

     

    운동을 하고 나면 뿌듯한 기분이 든다. 하지만 그만큼 해이해지기도 쉽다.

     

    운동 효과를 과대평가하거나 노력에 대한 과잉보상을 얻으려는 심리가 발동해 평소보다 칼로리 섭취에 관대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1시간에 500칼로리를 소모한다는 운동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500칼로리 감량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다.

     

    개인의 체력이나 근육의 양 등에 따라 운동 효과는 달라진다.

     

    실제로는 300칼로리만 소모되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500칼로리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400칼로리 음식을 먹었다면 실질적으로는 100칼로리 소모가 아니라 100칼로리 증대라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소스나 양념 주의 필요

     

    삶은 달걀을 먹으나 케첩을 뿌린 스크램블을 먹으나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물론 케첩 한 스푼이 다이어트에 큰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처럼 매번 소스나 양념을 무시하고 첨가하다 보면 예상외로 많은 칼로리가 누적되게 된다.

     

    양념이나 소스를 절대 먹어선 안 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하루 칼로리 섭취량에서 소스를 제외해서도 안 된다.

     

    자극적인 양념을 첨가할수록 살찌기 쉬운 음식을 선호하는 식습관이 생긴다는 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액상 음식 과소평가

     

    고체화된 음식은 묵직하고 든든한 느낌이 드는 반면 액체화된 음식 즉, 액상 식품은 포만감이 적고 가볍다는 느낌이 든다. 칼로리가 낮을 것이라고 착각하기 쉽다는 것이다.

     

    또 동일한 양의 음식을 고체화했을 때보다는 액체화 했을 때 부피가 더 작아진다. 그만큼 양이 적은 것으로도 오해할 수 있다. ‘씹는 음식’보다 ‘마시는 음식’의 칼로리를 과소평가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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