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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염증 유발하는 미세플라스틱이 요즘 자연환경에 녹아 있다고 해서 난리 났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은 5nm 이하의 작은 고체 플라스틱으로, 1nm 이하의 나노물질도 포함하고 있다. 생산 당시부터 작게 만들어져 치약이나 화장품 등에 넣는 1차 미세플라스틱과 플라스틱제품이 잘게 부서져서 만들어진 2차 플라스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 자연환경에 노출된 미세플라스틱이 뇌에 더 심각한 염증을 유발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 결과 이번 연구 결과는 환경 분야 국제 학술지인 ‘Environmental Research’에 온라인 게재됐으며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등재됐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지난 12일 핵심단백질자원센터 최성균 센터장, 경북대학교 수의학과 박진규 교수 연구팀은 환경으로 유입된 플라스틱이 2차 미세플라스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