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9. 14.

    by. 다로파

    썸네일

     

    언론인이자 오랫동안 미확인비행물체(UFO) 전문가라고 자처한 남성이 ‘외계인 시신’이라고 주장하는 물체를 공개해 화제다.

     

     

    AP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의회는 12일(현지시간) 외계 생명체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멕시코 언론인 호세 하이메 마우산은 미라처럼 보이는 시신을 들고 참석했다.

     

    마우산은 이 시신이 2017년 페루 나스카 인근의 모래 해안 깊은 곳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 지역은 거대한 지상 그림, 나스카 라인으로 유명한 곳이다.

     

    하늘에서 내려다봐야만 형상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나스카 라인은 고대 원주민이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마우산은 탄소연대측정법 결과 이 시신은 1000년 된 것이라며,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다른 존재와도 관련 없는 비(非) 인간 존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약 DNA 검사 결과 인간이 아닌 존재이고, 세상에 이와 같은 존재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그렇게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우산이 공개한 미라처럼 보이는 시신은 관에 담겨 있다. 전면이 개방된 이 시신은 손가락 각각 세 개에 길쭉한 머리를 갖고 있으며, 쪼그라들고 뒤틀린 모습이다.

     

    이는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빠르게 퍼졌다.

     

    3시간 이상 이어진 청문회에서 의원들은 특별한 입장을 취하지는 않았다.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것은 자유였지만, 참석자들은 발언에 앞서 진실만을 말할 것을 선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매운 과자 먹고 사망한 소년, 대체 얼마나 맵길래?

     

    매운 과자 먹고 사망한 소년, 대체 얼마나 맵길래?

    매운 것을 먹고 죽을 수도 있을까? 최근 미국에서 10대 소년이 청양고추보다 220배 매운 ‘캐롤라이나 리퍼’ 고추가 들어간 토르티야칩을 먹는 ‘원칩 챌린지’에 도전 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awv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