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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환자가 발생하면 1시간 안에 이용 가능한 이곳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1시간 안에 응급실, 중환자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서울 등에선 10명 중 9명은 1시간 안에 응급실이 이용 가능하지만, 전남, 경북 등에선 10명 중 절반만 이가 가능한 것이다. 국립중앙의료원 ‘2022 공공보건의료통계’에 따르면 2021년 ‘응급실 1시간 안에 이용한 의료이용률’은 모든 특광역시와 수도권은 평균(72.8%) 보다 높았다. 특히 대구는 91.1%로 가장 높았고 서울 90.3%, 광주 89.2%, 대전 87.8%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전남(51.7%), 경북(53.4%), 강원(55.8%), 충남(59.5%), 경남(61.1%) 등은 평균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응급실뿐만 아니라 중환자실의 1시간 의료이용률도 수도권, 광역시 중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