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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에 미xx 욕한 중2 학생의 부모가 한 이 행동이 모두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담임교사에게 욕설을 내뱉은 중학교 2학년 아들과 그를 크게 혼낸 아빠가 냉전 중이라며 부자 사이를 중재하고 싶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담임 선생님께 욕해서 맞은 아들 vs 남편의 냉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에 따르면, 중학교 2학년 아들이 수업 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해서 여성 담임교사에게 경고받은 뒤 이를 무시하고 휴대전화를 했다가 압수당했다. 그러자 아들은 교사에게 '미친 X'이라는 욕설을 했다. 당시 쉬는 날이었던 A 씨 남편이 학교로 가서 얘기를 전해 듣자마자 아들 뺨 3대와 머리통 한 대를 때렸다고 한다. 이에 아들은 눈 실핏줄과 입술이 터져서 피가 났고, 교사들이 이 모습을 보고 놀라 말렸다. 키가 182㎝에 달하는 아들은 다른 선생님들 ..